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총정리)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은 정부에서 보청기 구입비용을 지원하여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지급 방법 및 판매업소 기준 관련 등에 대해서 정리하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썸네일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노화로 인해 겪게 되는 난청을 오랜기간 방치하면 일상생활의 어려움은 물론이고 이로인해 대인기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불안, 우을 등 정신적 질환 발생 확률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75세 이상인 경우 인지능력 손실 가능성도 있으며 치매발생 가능성도 증가합니다. 

지원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건강보험 일반가입자의 경우 최대 117만 9천원, 차상위 계층의 경우 최대 131만원까지 5년에 한 번,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해줍니다. 청각장애인이라면 보청기 구입 시 최대 131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고, 보청기 제품가격(91만원)과 적합관리비용(40만원)이 지급됩니다. 적합관리비용은 초기적합비용 20만원, 사후적합비용 20만원이 지급됩니다. 사후적합비용은 구입 후 1년이 지난 후 4년 간 연 5만원씩 지급됩니다. 

판매업소

• 기존에는 의료기기판매업 신고자로 등록 되어 있으면 가능했으나, 현재는 의료기기 판매업 신고자이며 인력조건, 시설장비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됩니다.

보청기 기기 선택 제한

• 기존에는 지원금에 맞는 기기는 모두 신청 가능했으나, 지금은 공단에 등록된 보청기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노인

국가보조금지원 대상

청각장애등록 복지카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만 지원이 됩니다. 

1. 6급: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dB이상인 경우,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인 경우

2. 5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

3. 4급 2호: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4. 4급 1호: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경우

5. 3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경우

6. 2급: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경우

 

보청기

노인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청각장애등록 신청 방법

1. 주민센터 방문 하여 장애진단 의뢰서 발급 ( 준비물; 증명사진 2매)

2.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및 장애진단서 발급 (2~7일 간격으로 총 3번의 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청성 뇌간유발반응 검사)

3. 주민센터 재방문하여 병원에서 발급받은 장애 진단서, 검사 결과지, 진료기록지 제출 후 청각장애등록 심사 요청

4. 심사기간 1~2개월 후 장애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보청기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신청방법

1. 청각장애 증명서 혹은 복지카드 지참 후 이비인후과 방문, 청력검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보장구처방전을 발급 받습니다.

2. 보청기센터에서 보청기 구입 후 구입영수증(세급계산서), 보장구 급여 지급청구서를 받습니다. 

3. 1개월 후 다시 이비인후과 방문하여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발급 받습니다.

4. 국민 건강보험공단에 해당 서류(처방전, 검수확인서, 보청기 구입 서류, 통장사번, 복지카드 지참)를 베출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 구청 또는 주민센터에서 보장구 적합 통지를 받고 신청해야 합니다.

 

 

보청기

이상으로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 신청 방법 및 관련 내용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것처럼 난청을 방치하면 더 큰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대상자에 포함 되시는 분들은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정부지원을 받아서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블로그 인기글

2021.06.05 - [돈버는 방법] - 토스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 (조회 후기)

토스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 (조회 후기)

2021.06.07 - [돈버는 방법] - 건강보험 미환급금 간단 신청 (바로가기)

건강보험 미환급금 간단 신청 (바로가기)